중기청 대출 승인 후 퇴사하면 어떻게 되나요?

안녕하세요. 오늘은 청년맞춤형 및 중소기업청년 전세대출에 관한 주요 질문과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. 퇴사, 이직, 신용등급, 대출한도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출 이용 방법을 안내합니다.

 

중기청 대출 승인 후 퇴사

1. 퇴사 후에도 전세대출을 유지할 수 있나요?

퇴사 후에도 전세대출을 유지할 수 있나요?

 

퇴사한 경우 소득 인정이 중단되며 대출 신청 시 소득이 없어집니다. 다만, 대출이 실행된 후에 퇴사하는 경우에는 소득 초과로 인한 금리 인상 등 별도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. 대출 신청 시점에 소득이 유효해야 하므로, 퇴사 후에는 다시 취업하여 소득이 증명되어야 대출 연장이 가능합니다.

퇴사 후 재취업한 경우

재취업 후 급여를 몇 번 받지 못한 상황에서는 첫 급여를 기준으로 연간 소득을 산정하여 심사합니다. 예를 들어, 첫 월급이 300만원이라면 연간 소득은 3,600만원으로 계산됩니다.

 

2. 이직 시 대출에 영향을 받나요?

이직 시 대출에 영향을 받나요

 

이직으로 인해 소득이 감소하거나 근속 기간이 짧아져도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. 그러나 이직 후 첫 월급을 기준으로 연간 소득을 산정하게 되므로, 조건을 초과할 경우 대출 한도나 금리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.

 

 

3. 신용등급에 따른 전세대출 조건

신용등급에 따른 전세대출 조건

 

중소기업전세대출과 버팀목전세대출은 신용등급 8~9등급의 저신용자도 이론상 신청이 가능합니다. 다만, 실제 심사에서는 은행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, 개인회복 절차 중인 경우에도 승인 가능성이 있습니다.

 

 

4. 대출 한도 및 소득 기준

소득별 대출 한도

• 연봉 3,500만원 이하: 중소기업청년전세대출(최대 1억 원)
• 연봉 5,000만원 이하: 버팀목전세대출(대출금 70%, 최대 1억 원)
• 연봉 6,000만원 이하: 신혼부부전세대출(대출금 80%, 최대 2억 원)
• 연봉 7,000만원 이하: 청년전월세대출(대출금 90%, 최대 7천만원)
• 연봉 9,700만원 이하: 지자체 신혼부부전세대출 지원 가능

소득 인정 서류

국가 신고된 소득 증명서가 필요합니다. 일반 직장인은 원천징수영수증, 사업자는 소득금액증명원을 준비해야 합니다. 첫 월급만 받은 경우, 첫 월급 x 12개월을 기준으로 연간 소득을 추정합니다.

5. 대출 신청 절차

1. 전세집 구경 후 계약하지 않음
2. 은행에서 전세대출 한도 및 본인의 자금으로 충분한지 확인
3. 계약 후 계약금 송금, 은행에 대출 신청서 작성
4. 잔금 지급 시 전세대출 완료

최근에는 기금e든든 홈페이지에서 사전 심사를 통해 모바일/인터넷 대출 신청 후 은행 방문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.

 

중기청 전세대출 FAQ

중기청 전세대출 FAQ

Q1. 퇴사 후 전세대출 연장이 가능한가요?

A. 퇴사 후 소득이 없다면 대출 연장이 어렵습니다. 재취업 후 소득 증빙을 통해 연장이 가능합니다.

Q2. 이직 후 연봉이 줄어도 대출 신청이 가능한가요?

A. 이직으로 인해 연봉이 낮아진 경우도 대출 신청이 가능하지만, 연봉에 따라 대출 한도나 금리가 조정될 수 있습니다.

Q3. 신용등급이 낮아도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?

A. 신용등급이 8~9등급이어도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. 그러나 은행별로 승인 여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Q4. 첫 월급만 받은 경우 소득 산정은 어떻게 하나요?

A. 첫 월급을 기준으로 연간 소득을 추정하여 심사합니다. 예를 들어 첫 월급이 300만원인 경우 연간 소득은 3,600만원으로 계산됩니다.

Q5. 무소득자는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?

A. 버팀목전세대출이나 청년맞춤형 전세대출을 통해 무소득자도 최대 3,000만원~1억 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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